Xbox360용 ‘모던워페어 2’에 전대미문의 버그가 발생돼 해외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그는 XBOX Live 아케이드용으로 서비스되던 SNK의 데모버전 게임을 제품판으로 바꿔버리는 것으로, 현재 확인된 게임은 ‘Garou Mark of Wolves’, ‘킹오브파이터즈98 울티메이트’ 등 모두 5개다. 버그가 지닌 문제점이 큰 만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 빠른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문제를 일으킨 원인에 따라 액티비전, SNK, 마이크로소프트간 책임공방이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
개발인력이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인피니티워드에서 새로이 40명에 달하는 인원이 액티비전을 상대로 소송을 일으켰다. 소송은 액티비전의 잘못된 계약을 바로잡고 상여금 지불을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소송을 일으킨 사람은 인피니티워드에 소속되어 있는 17명과 이미 인피니티워드를 떠난 21명을 포함해 모두 38명이다. 그들은 액티비전은 인피니티워드를 상대로 부적절한 계약을 맺게 했다고 주장했으며, 개발자들이 원하지 않는 형태의 ‘모던워페어3’를 개발할 것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소송을 일으킨 개발자들은 액티비전이 인피니티워드 개발진에게 1억
“액티비전은 자사 개발 스튜디오에게 충분한 대우를 베풀고 있다.” 윗 글은 액티비전 COO Thomas Tippl이 외신(뉴욕타임즈)를 통해 밝힌 주장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액티비전은 개발자들에게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수 있도록 ‘독립 스튜디오 모델’을 채용하고 있다. 그들이 게임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들은 각종 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만약 게임이 성공한다면 그에 대한 보수는 다른 어떠한 회사보다도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액티비전은 재능을 지닌 인재들에 대해 엄청난 돈을 지불해 왔다. 이 방식은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
“모던워페어2 추가맵팩은 값이 비싸도 동일한 판매실적을 거두었을 것이다”라고 해외 애널리스트가 주장했다. EEDAR(Electronic Entertainment Design and Research) 애널리스트인 Jesse Divnich의 주장에 따르면 “게임 추가다운로드콘텐츠(DLC)의 성공 기준은 게임본편을 구입한 사람의 20%를 넘기느냐에 있다. 모던워페어2의 ‘Stimulus Package’는 이 성공기준을 단 일주일만에 달성했고 최종적으로는 30~3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DLC를 구입한 게이머들이 ‘
‘모던워페어’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인피니티워드에서 또 다시 베테랑 개발자가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인피니티워드를 퇴직한 개발자는 프로그래머 Jon Shiring과 리드디자이너 Mackey McCandlish, 두 사람이다. 그들은 각각 6년, 8년 동안 인피니티워드에 몸 담아왔던 베테랑 개발자다. Jon Shiring은 트위터를 통해 “6년 동안 인피니티워드에 몸 담아왔지만, 오늘 그만뒀습니다. 이제까지 인피니티워드가 쌓아온 업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이로서 인피니티워드를 떠난 핵심 개발
“모던워페어2는 실망..” ‘크라이시스 2’ 시나리오를 맡은 소설가 Richard K Morgan이 인기 FPS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의 스토리 구성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외신(CVG) 보도에 따르면 그는 ‘모던워페어2’에 대해 “극도로 기대를 벗어난 게임이었다. 콜오브듀티4와 비교해 퇴보라 말할 수 있다.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본 뒤 생각 난 것은 전작에 비해 나아진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스토리는 최악이며 구성이 맞지 않았다.”라며 ‘모던워페어2’에 대해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모던워페어2의 스토리는 “믿기
Xbox360으로 먼저 온라인 배포된 ‘모던워페어2’ 추가다운로드콘텐츠(DLC) ‘Stimulus Package’, 이 DLC의 PS3/ PC버전 배포일이 결정됐다. 게임개발사인 인피니티워드의 커뮤니티매니저 Robert Bowling은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4일 북미지역에, 5월 5일, 그 밖의 지역에 각각 온라인 배포된다고 전했다. 한편, 먼저 배포된 Xbox360용 ‘Stimulus Package’는 온라인매치메이킹이 되지 않는 등의 버그가 발견되기도 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모던워페어2의 추가다운로드콘텐츠(DLC)내용이 공개됐다. 오는 3월 30일, XBOX Live를 통해 먼저 공개될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의 DLC는 ‘Stimulus Package’란 이름의 추가 맵팩 형태이며, 맵팩에는 모두 5종류의 새로운 맵이 추가된다. 맵팩 내용을 살펴보면 전작인 ‘모던워페어’에 담겨있던 ‘Overgrown’과 ‘Crash’맵과 완전히 새로운 맵 3종이 담겨진다. 새로운 맵은 몇 개의 층으로 나뉘어진 아파트를 무대로 한 ‘BailOut’, 중기계가 널부러져 있는 공업단지 맵인 ‘Storm’, 여러 종류의
온라인을 통해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를 즐기는 유저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게임 개발사인 인피니티워드의 Robert Bowling은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모던워페어2를 온라인으로 즐긴 사람이 2500만명을 넘었고 이 숫자는 PC/ PS3/ Xbox360을 모두 합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트위터를 통해 모던워페어2의 추가다운로드콘텐츠(DLC) 관련 정보도 게재했다. DLC는 ‘추가맵팩’형식이며 XBOX Live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며,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주중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모던워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전세계 판매 매출이 10억달러를 돌파 했다. 액티비전은 지난해 11월, 전세계에 출시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의 전세계 매출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Robert Kotick CEO는 "모던워페어2는 우리들의 기대치를 초월했으며 영화 흥행수입과 게임 판매 기록을 깨뜨렸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참고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를 위한 추가 콘텐츠가 추후 배포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한 추가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 관련 게임화면 IT
'메탈기어솔리드'의 코지마 히데오가 또 다시 PS3게임을 만들게 될지도 모른다. 외신에 따르면 코지마 히데오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를 본 뒤, PS3의 성능을 최대한 사용하고 싶어졌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PSP용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를 만들고 있으며, PSP로 '메탈기어'를 만든 이유에 대해 "젊은 층에게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를 접할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코지마 히데오가 PS3로 어떤 게임을 만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코지마히데오가 PS3로 제작했던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의 버그 플레이가 해외에서 주목을 끌고있다. 버그는 '강력한 자폭공격'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폭발시 유효사거리가 제법 넓어 온라인 멀티플레이시 꽤나 유용하다. 하지만, Xbox360유저가 이 버그를 이용할때는 주의해야 한다. XBOX Live를 관리하는 Stephen Toulouse 디렉터에 따르면 "버그를 이용해 온라인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발견즉시 '밴'(Ban)시키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자폭공격 버그는 개발사인 인피니티워드가 현재 수정 중이라고 알려졌다. PS3버전의 경우 v1.06업데이
11월은 예상대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가 대박을 터뜨렸다. 모던워페어2는 PC/ Xbox360에서 1위, PS3에서는 2위를 차지해 인기작의 위용을 보여줬다. 한때, 게임심의를 받지않고 유통했던 문제로 떠들석했지만, 그런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게임은 잘 팔려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좀비와의 사투'를 테마로 인기를 끌었던 '레프트4데드'의 최신작 '레프트4데드2'의 인기도 무시 못한다. 전작이 큰 인기를 끌었던 터라 후속작의 판매율은 전작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A/ 바이오웨어의 RPG '드래곤에이지 오리진'도 예상 외의
액티비전이 '콜오브듀티'시리즈 누적 매출액을 발표했다. 금액은 무려 30억달러,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3조4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최신작인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의 매출은 출시일로부터 5일동안 판매된 것만 5억5천만달러에 달한다. 참고로, '콜오브듀티'시리즈는 정통 넘버링 작품부터 확장팩까지 모두 합쳐 모두 55작품을 세상에 배출했다. 액티비전 CEO인 Bobby Kotick은 "콜오브듀티는 사상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로 거듭났다. 게임 판매수만이 아닌 게임 플레이 시간까지 감안한다면 현대사 속에서 가장 긴 시청
'콜오브듀티' 시리즈 제작사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 소문이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액티비전이 현재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는 인피니티워드(InfinityWard)와 트레이아크(Treyarch)외에 또 하나의 새로운 제작사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액티비전이 콜오브듀티를 위해 또 하나의 회사를 늘리려는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이유를 나열해 보면 "게임의 개발기간을 늘리기 위해", "콜오브듀티의 온라인게임 버전 개발을 위해"가 존재한다. 개발기간의 경우, 콜오브듀티를 만들고 있는 인피니티워드와 트레이아크는 2년 주기로 신작을 내
최근,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를 내 놓은 액티비전이 '온라인 서비스 과금'에 대해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재무책임자(CFO) Thomas Tippl은 현지 시각으로 11월 12일, BMO Capital Markets 포럼에서 '콜오브듀티'와 같은 메이저급 게임 타이틀에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과금제도를 도입해 게이머들로부터 추가 수익을 거두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Thomas Tippl 액티비전-블리자드 CFO는 "기존의 온라인게임 비지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콜오브듀티'와 같은 메이저급 자사 게임타
러시아에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가 리콜 됐다. 이번 리콜은 게임 내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한 민간인 학살신을 담은 'No Russian'미션이 문제가 된 것으로 실질적인 리콜 처리를 러시아 정부가 직접 주도했다고 한다. 리콜된 게임은 문제가 된 미션을 완전 삭제한 후 1개월내에 다시 판매될 예정이다. 문제가 된 미션 내용에 대해 러시아 미디어들은 "러시아의 문화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며 비판했으나, 정작 자국내의 게이머들은 미션이 삭제되지 않은 북미버전을 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 문제가 된 'No Ru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가 온라인 네트워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외에서는 게임의 이런 문제로 인해 게이머들로부터 “PC버전은 콘솔 이식판”, “쓰레기” 등의 악평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인기작인만큼 게임의 폭력성에 대한 유명외신들의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PC버전 ‘모던워페어2’는 “쓰레기”? 현재, 게임관련 외신이나 해외 게임포럼의 글들을 살펴보면 PC버전 ‘모던워페어2’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잘 된 게임에 비판의 글이 퍼부어지는 이유는 ‘불안정한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 때문이다. 해외 유명 쇼핑몰
기종별 그래픽 비교 영상을 주로 내 보내는 Lens of Truth가 화제작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의 PS3 vs. Xbox360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비교 영상을 보면 PS3가 Xbox360버전에 비해 약간 명암도가 약한 것과 약간의 프레임레이트 차이 외엔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특히 텍스쳐 퀄리티가 양 기종이 거의 같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 관련 영상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가 전작에 이어 또 다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북미지역 대형게임판매업체인 Gamestop의 예약판매수를 조사한 결과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가 이제까지 판매된 게임중 가장 예약판매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예약판매 결과는 북미지역에서 영업중인 6200점포에 달하는 Gamestop 판매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다. 하지만, Gamestop측은 구체적인 판매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참고로, 전작인 '콜오브듀티4: 모던워페어'는 지난 5월을 기점으로 1,300만장 이상이라는 높은 판매기